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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오가 호구였어...

알레수원
1497 21

하..아무리 생각해도 세오가 호구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주호 영입안한선택이 틀리다곤 생각안해


그런데. 박주호 링크일때 구단 기사가 떴지. 협상중이고 


감독이 돌아와야 결정한다고. 그런데 알고보니 


세오는 독일 휴가가서도 박주호랑. 에이전트를 만났고


강력히 원했다고하지. 근데 구단은 세오가 독일 휴가중이어서 


돌아와야 결정한다. 결정권이 마치 감독에게있고. 


감독뜻이중요한데 부재중이라 늘어진다는듯이 얘기했지


근데 아니네? 세오뜻과는 반대뜻으로 할거면서 방패막이 하는구나


조나탄도 감독과 선수는 남고싶다는데 케이리그최고연봉줘도


모자를판에 갖다팔생각만하는구나.


이것도 세오의 뜻하고는 전혀 무관하고.. 


어느 구단이 감독이 사달라는 선수는 안사주고. 


잡아달라는 선수는 팔려고만하는데 감독 하고싶을까?


프런트입장에선 이렇게 튼튼한 방패막이가 또 어디있을까..


그러니 올해 2+1 해줬구나 최소2년 더 막으라고?




세오에게 너무고맙다. 교체타이밍 읭?할때 많았고,


경기중에 일어나는 흐름에있어서 놓칠때가 많은 아직은 


미숙한 감독이지만 그래도


이 지랄같은 프런트가 별 개짓거리를 해도 프런트에겐 화냈을지언정


언론에는 팬들에게 미안하다하고 프런트가 선수 안사준다고 징징거리지도 않고, 묵묵히 견뎠구나..


프런트는 우승할 생각이없는데 그 상황에서 준우승 2번에 fa컵우승에 ..고생이 많았네요..


이젠


아챔 광탈한다고 욕해서 미안해진다. 이제야 프런트의 꼬라지보니


아챔. 파컵. 리그를 돌릴 스쿼드가 될수가 없었구나.


파컵 리그 병행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거였구나. 


이제 시즌이 시작되면 우리는 또 세오타임이라고


내려앉으려한다고. 고승범 장호익 자꾸쓴다고 등등


또 방패막이당하는 세오를 보겠네요..


다짐해보렵니다.


이번시즌엔 이기던경기 비겨도 비기던경기 져도 


세오욕이아니고 저 비전없는 프런트를 욕하기로..

알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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