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디라도 우리들이 널 따라가~
BulewingK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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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적의 챔피언
싸워라 세계를 노리며~~"
(노리며인지, 누비며인지 헷갈림)
이 노래 약 9년 전(2008)부터 불리우던 노래인데 당시 리그 우승에 굉장히 근접하고
결국 북패 뿌시고 우승한 시즌이라 지금도 이 응원가에 굉장히 애착이 감ㅋㅋ(당시 형들이라면 많이들 불러보셨을 듯)
가사 그대로 수원이 세계를 노리며 아챔에서 경쟁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는데 최근 전적과 스쿼드 차이를 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건 사실.
아챔 우승은 너무 먼 얘기가 되버렸고 내년이면 리그 우승한 지 10년차인데 언제 또 별을 달아보려나 모르겠다..
그래도 수뽕은 여전히 가득 차 있는 상태라 연간권도 구매했고 또 속을 준비가 되어 있다.
수원아 너만 잘해주면 돼.
매북패를 작살내고 아시아의 무대에서 수원이라는 이름을 널리 떨쳐내 보자.
그 시작은 내년 1월 30일 저녁으로ㅋㅋㅋ
BulewingK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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