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억나는 장면들
유니폼 글들이 많은데..ㅎㅎ
뭐 그럴수도 있고.
지금 휴식기라 좀 심심한 편인데
올시즌 돌아보며 생각나는 장면 몇가지 뽑아서 간단 코멘트 해봄.
어찌보면 우리의 전술과 연계될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RWcr6341mDE
민우가 시즌이자 팀의 첫골을 성공. 이후 경기력은 썩음.
지금과 다른 3톱이나 역시나 중앙집중형.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282331&redirect=true
망쳐진 희주의 은퇴식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kleague&listType=game&date=20170319&gameId=20170319021715&teamCode=&playerId=&keyword=&id=285156&page=1
이경기에서 우리는 곽광선과 양상민을 잃음. 내가 제수들에서 심판 이상하다고 한 기억이..
그리고 무의미한 슛팅만 날리던..
기쁨도 잠시.. 작년의 악몽이 기억나는 세오타임.
영혼까지 탈탈 털리던.. 역시나 사이드에서의 수비 문제가 발생한..
도데체 무슨 축구를 의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모습. 지지 않고 비겨서 다행인 경기.
욕 먹을만한 경기력.
슬프다. 갈등 고조.
시즌의 전환점. 오심과 패배마인드에서 팀을 구한 신화용.
멋진 골 아니면 안 넣음. 너넨 우리에게..ㅋㅋㅋㅋ
레전드끼리 만든 귀중한 홈 첫승. 물론 경기는 지루했음.
왠만해선 그들의 스피드를 막기는 버거웠음. 우리한테만 2골 이상씩 넣는 놈들.
치고 박고해서 이긴 것 보단 사이드 공격에 취약한 우리팀 모습이 그대로..
염기훈 중앙공격에 불만을 갖던 차 역시 염기훈은 측면이라는걸 증명한 모습
올해의 재밌는 골에 양동현 골과 함께 올라갈..
상승세가 꺽이며 완패. 여전히 피지컬로 미는 스타일 고수. 이에 당해내지 못하는 수원.
거칠게 하는것도 전략이라는 전북.
역시 측면에서의 문제점. 상대의 일관된 패턴 공격에 무너진..
서정원감독의 전술적, 대응의 한계가 눈에 보인 경기.
의외의 대승, 그 신호탄. 경기내용은 그닥이던..
신성 발견.
원희 자책골보다 더 한심한 수비의 집중력
전반의 똥 경기력. 그러나 결과는 후반의 대승
수비진의 백패스 연결 후 실점. 비길경기 진. 열받아서 후기도 안씀.
빗속의 투지, 성실함으로 만든 승리. 고승범의 빅버드 폭포슛은 못 찾겠음.
시즌 가장 완벽한 경기.
수원의 수비를 하나하나 깨는 포항의 전술적 움직임. 수원의 약한 측면.
경기력 측면으로 볼 때 재미있는 경기.
이거 실화냐? 직관함.ㅎㅎ
집중력이 승패를 가른 무난한 경기.
사실 좀 더 넣고 싶은 장면은 염기훈의 크로스 위치나
다미르의 탈압박 장면, 곽광선의 수비 위치 변화 정도 인데
딱히 마땅한걸 못 찾긴 보단 귀찮음..
끝.
역시 유튜브는 바로 링크가 되는데 네이버는 안되는구나.
유튜브는 더 찾기 힘들어서 네이버로 올렸어.
Blueshine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