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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최성근 (루머아님)

인천블루버거
2751 48

K7도 나가고 평일, 주말 매주 1~2회 사회인 축구하는데

어느날 대회에서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6개월 휴식과 치료 1회 5만원가량하는 충격파 치료를 6개월을 받으며 거의 재활을 했어요


그리고 3개월 잘 하나 싶었는데 어느날 나도 모르는 피멍이 손바닥만하게 들어있었고

다시 병원에서 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고 또 1개월 가량 쉬는 중입니다.

언제 다시 운동할 수 있을지 병원도 모른다고하네요


그만큼 햄스트링 부상이 큰부상입니다.


최성근 선수의 오랜팬입니다.

최성근 선수가 수원에서 주급도둑, 필요없는 존재라는 댓글이 있고

머리로는 굉장히 공감하지만, 지난 날 최성근 선수가 미친듯이 뛰던날과 현재 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비판을 멈출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힘들어하고있을 최성근 선수의 마음도 한번쯤은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천블루버거
5 Lv. 2878/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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