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긴건 이긴거고 프런트 OUT
푸른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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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부서와 하나의 구단을 운영하면서
항상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여기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그자리 지키면서 우리는 항상 추락해왔고
어쩌다 한번씩 운 좋게 성공한 시즌이 있다한들 유지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항상 실패한 책임은 감독에게 돌아갔고 그들은 단 한 번의 반성과 수정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의 원흉은 누구일까? 팬일까? 선수일까? 감독일까? 프런트일까?
포항을 이겼다. 그렇다고 이 승리가 프런트의 승리일까?
어설프게 즙짜지 말고 나가라.
곱게 나가라. 그게 최소한의 나의 바람이다.
푸른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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