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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병근볼 몇경기 후기

수원팬3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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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동안 경기력 바닥길때는 한없이 얇아보이고 약해보이던 스쿼드가 

경기력좋아지니까 한없이 단단해보임


2.교체해서들어오는게 원래도 폼좋던

  이한도 , 장호익, 류승우, 염기훈ㅋ 

   구대영 전진우 살려놓은게 진짜 잘한듯 


3. 공수 간격이 좁아지면서 다이렉트한 축구만 하는게아니고 패스플레이가 꽤 유기적으로 흘러감  

   그러다가 한번씩 다이렉트로 뒷공간 찔러주는게 기가막힘


4. 최전방 중앙공격수들이 골을 못넣어주니까 과감히 골넣는 역할보다 버티고 사이드로 돌려주는 역할을 맡김.

   그러면서 사이드에 배치돼있던 류승우 전진우 등등이 살아나기시작함. (태환이는 좀더 보자!!)

   그런의미에서 연계 몸싸움 헤딩이 안되는 그로닝을 과감히 명제시킨거같음


5. 다만 걱정되는건 교체가 박건하랑 반대로 너무 과감한거아닌가싶음. 후반 70분경 3명씩 교체해버리면서 

    이른 타이밍에 교체카드 5명을 다 쓰는데 무조건 5명 교체보단 약간 보수적으로 해야되지않을까싶음.  

    한꺼번에 그렇게 교체하면 조직력문제가 있을수도있고 지난경기처럼 부상자가나올시 10명으로 뛰어야되는 상황이옴 

    

아직까진 내가 대구시절 생각했던 병근볼보다 훨씬 잘되고있는거같음.


여름이적시장에서 발빠른공격수 위주로 보강만하면 상스는 무난하게 달성할수있을거같음.

수원팬3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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