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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최성근 상황 정리 및 심판판정소위원회가 취해야 할 태도

3007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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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사례>

1. 최초 볼 터치는 허벅지


2. 두번째 터치가 손에 맞았냐 아니냐에서 판정 결정


3. 손에 안맞았음 -> PK, 경고/퇴장 아님


4. 손에 맞았을 경우

1) 보통의 경우 볼이 최초에 의도적으로 팔/손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 맞고 팔/손 따당하면 노파울

2) 고의적으로 맞췄다면 빼박 파울이지만 볼이 허벅지를 맞고 튕길 당시에 최성근의 시선은 허벅지에 가 있음, 그리고 당시 상황상 반사신경으로 고의적으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 고의성은 논할 가치 없음

3) 어제의 경우는 손이 어깨 위로 올라간 점과 득점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는 부분에서 1)의 경우로 보긴 어려울 '수도' 있음


4-1. 득점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가

1) 판단이 갈릴 여지가 있지만 팬심 빼고도 아웃되는 볼이었다고 봄.


4-2. 어깨 위에 올라간 손에 맞았는가

-> 사실상 파울을 불 명분은 여기에서 생김.

-> 행여 맞았다고 하더라고 PK는 인정이지만 퇴장은 너무 과도한 판정


5. 주심 영쑤돈두댓은 어떤 경위로 해당 판정을 내린 것인가

-> 해당 상황 당시 김영수 주심은 패널티 지역 바깥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었고 선수들에게 가려져서 자발적인 결단이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임, 저 위치라면 손에 맞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각도라는 것은 인정해줄 수 있음

-> 중요한건 왜 온필드 리뷰를 하지 않았는가.

VOR실에서 막은 것인지, 주심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보지 않은 것인지가 가장 중요함.

'애매하면 원심유지'라는 불문율을 지들끼리 이상한데다 적용하는 개존심이라고 생각함.


6. 올바른 주심이라면 원심이 핸드볼 PK더라도 VOR실과 교신 후 온필드 리뷰한 뒤 피케이 취소하고 코너킥을 주는 것이 정상.

ㅇㅋ 일이 벌어진 이상, 올바른 사후처리는 퇴장 취소, 오심 인정하며 해당 주심이 모니터를 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혀야 함.


세 줄 요약

1. 손 안맞음

2. VAR도 안보고 심지어 퇴장까지 줌

3. 퇴장 취소, 오심 인정하고 바르 안 본 이유 설명 좀

3007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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