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점점 볼 가치가 없어지는거 같다

충남살던수원팬
250 2

매번 시즌 시작전에 심판 인터뷰 하면서 달라진 모습, 신뢰를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다. 시즌 초반부터 불신만 증폭 시키는 판정들이 쏟이지고

어제 그 사건 때문에(이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새벽에 잠을 설쳤다. 

어제 그 장면과 역겨운 심판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우리팀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는 연맹, 심판들 때문에 점점 볼 가치가 없어지는거 같다.

오심 해놓고 존중해달라 하는데 그럼 선수들이 피땀흘려 뛴 90분은 누가 존중하고 보상해줄건지. 

매번 "오심이었네 미안" 하고 끝이고 거의 매 라운드 반복되는 오심들

슈퍼리그 처럼 해외자본이 새로운 리그 만들겠다고 하면 좀 바뀌려나?

그럴일은 없겠지만ㅎㅎ

심판들은 존중만 받으려고 하지말고 존중받을 만한 능력을 먼저 갖추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충남살던수원..
2 Lv. 742/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