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무 입대 불가면 빵훈이도 굳이 빨리 들어올 필요없지않아?

본인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상무 입대 불가시 선택지가 올림픽, 아시안게임 메달 혹은

공익받고 K3인데

이기제처럼 K3 뛰고도 복귀가능하니

차라리 독일에서 마지막 원없이 도전하고 내년에 와카 도전하고

한국와서 반년뛰다가 K3가도 산술적으로 가능한 나이 아닌가?

나야 창훈이가 파란 유니폼 입고 1년이라도 더 뛰는 모습 보고 싶은데 뭔가 빵훈이 입장에서는 부상때문에 독일 무대 도전이 아쉽게 끝나는거 같을거 같아서 아쉽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