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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름다운 이별의 기회를 놓쳤다..

북수원
212 1
작년 FA컵 우승했을때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본다.
이제 틀렸어
자진사퇴나 경질밖에 대안이 없다
시즌 초반부터 이런 이야기 나오는거 정말 김빠지지만
이젠 어쩔 수 없다고봄
지더라도 경기력이 좋았으면 괜찮은데
경기력은 바닥이고 교체타이밍도 안좋고 쓰리백에 빌드업 고집하다가 털리고 대안없는 전술에 유연성은 결여됌
더 이상 핑계거리도 없어
나도 세오 무척이나 좋아함 또한 그와의 이별을 생각하는 것 자체로 세오한테 미안한 감정마저 느낀다. 그치만 이젠 정말 안될듯싶다. 작년 FA우승의 여운이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세오를 놓아주자 그리고 세오도 이제 우리를 놓아줘
더 나락으로 치닫고 나서 헤어지기 싫어서 하는말이니
세오 팬들도 이글보고 기분나쁘다면 양해부탁해
아 일도 손에 안잡히네

북수원
10 Lv. 9608/108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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