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통 잘 받고 바로 인천갑니다

아들이 두살이라 다행인가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네

저는 내년에도 속으러올렵니다

맨날 속다 안온경기에 

이긴다면(언제일지모르지만)

뭔가 화날거같음 ㅎㅎㅎ

저희가족 앞에 앉으셨던 염기훈

20주년 입으신 여성분 울려고 하시던데 

좋은날오겠죠 언.젠.가.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