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가트 수원 잔류 변수는 월드컵 엔트리가 되지 않을까???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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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말컹도 일단 K리그 소속팀에서 2시즌은 있었잖아
구단도 데얀이 아웃 된다는 전제하에
타가트는 내년 무조건 지킬거 같은데,
타가트가 내년까지 남으면
2021시즌 앞두고 중국 중동으로 가지 않을 이유는 월드컵 엔트리 뿐 아닐까??
타가트 나이 보면 한창 나이로 뛸 월드컵이 2022년이고
호주 팀 입장에서도 중국 중동이 K리그 보다 퀄리티가 확실히 높다고는 생각 안 할테니
본인 입장에서 호주 복귀 혹은 유럽 진출이 아니면
22까지 K리그에서 자리 잡아서 월드컵 뛰고
그 이후에 중국 중동가서 확 벌고 선수 생활 마무리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여튼
타가트 오래 보고 싶다.
매튜가 그랬듯이 수원 소속 호주 대표로 월드컵 뛰고 아름답게 이별하면 좋겠다...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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