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추단아 구하다...

사리나오는사리치
624 10

https://www.goal.com/kr/%EB%89%B4%EC%8A%A4/a/1vqfzqt213h47111wkb70u0zzk


늘어난 비용은 상당수가 유스에 대한 투자다. 2008년 매탄고를 시작으로, 2010년 매탄중, 2012년 U-12팀이 창단하며 유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소 늦게 출발했지만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고 현재는 울산, 포항, 서울 등과 함께 K리그 대표 유스로 자리 잡으며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각급 대표팀에서도 수원 유스 출신의 비중은 크다. U-20 월드컵 준우승 이후 각 선수의 출신교로 향한 격려금(출신학교별 1인당 500만원) 규모에서 수원이 가장 많았다. 수원은 매탄고 1000만원(전세진, 박지민), 매탄중 1500만원(전세진, 박지민, 이지솔), 수원 삼성 U-12 500만원(이지솔)까지 총 3000만원으로 2500만원의 울산 현대를 제쳤다

수원이 유스에 투자한 것이 ‘화수분 축구’로 이어지려면 인내심과 믿음이 필요하다. 비슷한 성공 사례가 있는 포항의 경우 결국 관건은 유스 출신 유망주들의 적극적인 활용에 있었다. 선수 기용의 권한을 쥔 이임생 감독의 뚝심과 결단, 그 뒤에 구단과 팬들의 믿음이 따라야 한다. 더 많은 제2의 권창훈이 빅버드의 그라운드를 누빌 때 수원은 비상의 날개를 펼 수 있다.


글 잘쓰는 서호정에게 써달라 한 듯 한데


결국 돈 안 쓴다는 이야기 아닌가..ㅋㅋㅋ


갑자기 유스 비용 우리가 많이 냄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다니 ㅋㅋㅋ



사리나오는사..
13 Lv. 15382/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