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언론] 득점왕 타이틀에 대한 타가트 인터뷰

광교동제라드 2019.11.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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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골을 넣었기에 좋았지만 동시에 이는 매우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사실 타이틀 자체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지는않다."

"정기적으로 골을 넣고싶기마련이다. 득점왕 상을 타던지 말던지는 중요하지않다."

"시즌전에 정하는 목표들이 있으며 그 목표를 도달하느냐 마느냐인것같다."

"내 목표는 수원을 위해 골을 넣는것과 FA컵에서 우승을 하는것이었으며 우리는 이를 이뤄냈다."

"그렇기에 난 행복하다. 어떤 상이든 받는다면 내 평생 기록에 남을것이기에 분명 좋을것이지만 더 중요한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로서 일이 잘풀릴때 이를 잘 활용해야한다."

수원의 남은 시즌에 대해서...

"우리는 최대한 좋은 상황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싶다, 경기가 얼마 남지않았지만 말이다."

"내거 몇골정도 더 넣을수있다면 그또한 좋을것이다."

"우린 FA컵 우승으로 다시 ACL로 복귀하였으며 구단에게 정말 중요한것이다."

"호주에서는 이 대회가 가끔은 잊혀지곤하지만 아시아에는 정말 중요한 대회이다. 그리고 다음시즌에는 최소한 탑6에는 들어가야한다."

호주 국가대표팀에 대해......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라고 다시 느끼게되는데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난 그 선수들을 꽤나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

"우리 모두 감독님아래에서 뛰는걸 즐기고있으며 팀도 점점 좋아지고있다고 생각한다. 요르단전 승리가 이를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에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할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승리는 승리이며 매번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줄순없다."

"좋은팀은 좋지못한 경기를하더라도 승리를 할수있는법이다."

"감독님과 코칭스텝들이 팀에 위닝 멘털리티를 가져왔다."

"요르단전에서 가장 긍정적이었던 것은 우리가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결과를 가져올수있었다는 것이다."

"더러운 승리였지만 세계에서 가장 좋은 팀들도 이런 승리가 필요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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