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경기로 확실해졌다!

바기 의외의 활약과 별개로 데얀이 필요없다는걸...

심하게 말하면 그냥 필요없는 수준이 아니고, 데얀이 없는게 모든 면에서 훨~ 낫다.

데얀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술짜면 훨씬 다양한 전술도 나올거고, 감독이 전술짜는 창의력이나 능력도 일취월장 할거다. (우리 감독은 초짜니까...)

데얀 박고 전술 짜려면 무링요가 와도 맨날 똑같을수밖에 없다.

작년에 데얀이 많이 해준건 인정하고 고맙지만 이제 그만 빠이빠이하자.

북패와의 친목사건은 빼고 순수한 축구전술만 생각해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