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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세오라 이지경이다.

킹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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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차붐도 성적 곤두박질 칠때 보이콧 하고 지랄 염병 떨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작년 재작년 2위 했으니까.. 구단 지원금이 줄었으니까.. 하면서


감독 쉴드나 쳐주고 있다..

레전드급을 이렇게 대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것 유감스럽긴 하다만 적어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한번쯤은 현상황의 감독이 세오가 아니었다면? 이라고 생각해봤음 좋겠다.

애초에 윤체제에서 공격전술 담당이 현감독이고 그게 얼마나 융통성 없고 재미도 없는건지 다 알고 있었으면서 구단관계자 간담회때 P라이센스 어쩌고 하면서 은근히 지금 감독 밀었던 꼰대들 니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덕에 팀도 팬도 이지경 된거다.

우쭈쭈 하는 부모 밑에서 자식이 어떻게 훌륭히 자랄 수 있겠냐.

못한 건 진정한 사랑의 매로 까야됨.

선수단 장악이 되었을까에 의문이 든다. 보통 운동선수들. 특히 남자들 집단은 적당히 카리스마도 있고 유머도 있는 리더가 있을때 잘 돌아가지 않나? 착하긴 해도 노잼이라 그냥 대충 웃는 분위기 같던데..

킹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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