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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플레이오프에 대한 내 생각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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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규리그 우승에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는 플옵 반대파들의 의견은 존중 안했었음. 왜냐면 정규 우승으로 우승 타이틀을 분명히 달아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게 별을 다냐 안다냐 라는 상징적 의미때문에 그것이 우승이 된다면 타팀이 피해가 크다 라는 이야기 많이 해서 하나 생각해봄. 


우리나라는 과거에 있던 컵대회가 2군 전용대회다 뭐다 하며 재미없다는 이유로 없어짐. 


그리고 야구처럼 리그 말에 가을 축구하는 모습 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음. 


물론 토너먼트제로 운영했으면 한다는 이야기임. 


그렇다면 리그 1~5위를 토너먼트제 대회에 한번 더 참여 시키는거지. 시즌 말미에 말야. 


정규리그랑은 별도의 대회를 신설하는거지. 


이게 아챔배당이 2+2 로 바뀌게 되면 


다이렉트 진출팀 2팀은 1위팀, FA컵 우승팀


플레이오프는 위에 이야기한 가칭 플옵 우승팀과 정규리그 2위팀이 갖고가면


정말 우승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극대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진출은 현 38경기 정규리그 진행 하되 


34경기까지의 성적을 두고 1~5위 혹은 3위부터 6위까지의 팀을 토너먼트 성격의 대회로 따로 초청하고


리그는 리그대로 진행하는거지. 물론 일정상 플레이오프로 칭하는 다른 대회가 나중에 끝날테고


이거때문에 리그의 중요도가 좀 떨어질수도 있다는 이야기 있을수도 있겠지만


우승이 뭐야, 우승컵 들고 별다는거잖아. 그건 정규리그로 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두고 다시 대회를 치루면 재미있겠다는거지. 


가을에 야구 하면 뭐가 재밌어? 그때 또 한다, 우리는 이런거 하는데 니들은 못하지? 


병신들아? 하는 느낌이 좋아서 어떻게던 그 순위 안에 들어가는걸 목적으로 하는 중위권 싸움이 박터지기 때문 아닌가? 


현재 리그에 중위권에게 메리트가 너무 없고 어떻게던 그 동기부여라는걸 해야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전후기리그제도, 후 플레이오프가 실패한 상황에는 


정규리그로 치루되 플레이오프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주는 형태로 


흥행요소를 하나 더 만들어야한다는거지. 


상위스플릿 하위스플릿이 재미가 없어서 해본 생각임. 




하위스플릿도 솔까말 강등당하는건 다큐고 강등 플옵 자리 누가가냐가 예능이잖아? 


그리고 그 플옵에서 또 박터지고 ㅋㅋ


결론은 인천새끼들 똥물이나 마시라는거지. 강등플옵은 인천이 가즈아~

해리슨
13 Lv. 16482/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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