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거보면 축구고수 이 형님은 대단한거야...

sns 걱정도없고...불화도없고...서운한마음...불편한거 티낸적도없고

15년도에 시즌전 팬즈데이때 산토스가 본인 마킹한 유니폼 별로없다고 서운해했는데 

그후로 팬들이 산토스보면 정마 반가워하고 ㅋㅋ산토스 마킹이 많이늘어서 좋아하는거 같음

팀이 힘들때나 좋을때나 원정길 휴게소에서 만나면 항상 웃으면서 따봉 날려주고 좋아좋아

유니폼 사인받을려고하면 쫙펴쫙펴

당장 팀이 좋아진다보다 몇년후 은퇴가 다가오는 선수들 생각하면 그져 맴찢...

축구고수 산토스는 수원의 보물 북패 아디처럼 남아서 용병들 멘탈관리 한국생활 적응등등 해주면 좋겠다

 

느포의 산토스 득점왕 티셔츠 소리없이 무산한거 아직도 생각하면 ㅂㄷㅂㄷ 느포out

 

 

 

Q. 2016년 FA컵 우승은 한국생활 첫 트로피였다. 매우 특별한 우승이었을 것 같다.

정말 특별했다. 한국에 온 지 6년 만의 우승이었다. 우승이라는 것은 모든 팀의 목표다. 지난 시즌 초반, 수원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FA컵 우승으로 웃으며 시즌을 마칠 수 있어 행복했다. 수원은 매년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고, 올해도 우승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5iDoxplzk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