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까지는 서정원이랑 다를바가 없다
빵훈아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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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임 초기에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있긴있음. 하지만 이것이 잘안되면 공수 둘다 안되는 이도저도 아닌 축구로 변질
(서정원 - 블루타카 -> 뒷키타카, 이임생 - 노빠꾸 축구 -> 걍 공수 둘다 안됨)
2. 특정 선수 의존도는 여전히 심함. 그 선수 빠지면 팀 전체 경기력이 폭망
(서정원 - 17조나탄, 이임생 - 최성근&사리치, 공통점 - 염기훈 의존도가 여전히 심함)
제발 말로만 하나의 팀 하지 말고
특정선수 빠졌다고 경기력 폭망해버리는 모습이 아닌, 진짜 팀 자체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 좀 보고싶다
최성근 없는 담주 매북전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