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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주제(?)가 ㄱㅈㄹ톡인 모양인데 그냥 폄하나 그리워하는 그런 건 하기 싫고

수원팬C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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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분 뭐같았던게


작년 이맘때(그렇네 이맘때네...) 구자룡이 매북 간다는 썰 돌고 기사 뜰때


지금은 망한 구ㄹㅆ에서 모 매북놈이 그런 글을 썼음


오면 주전감은 아닌데 임마 영입하면 기분 겁나 째지네요 먹일 수 있어서 ㅋㅋ


그런 뉘앙스로 썼다가 나중에 한 소리 듣고 지웠는데

그게 가장 기분 드러웠지


선수 본인이야 고향이 그 근처니 뛰는 것에 대해 별다른 생각 없었겠지만


우리 입장에서 어우매 어우매 하면서 매탄고를 구단에서 엄청 띄어주는데


그 유스 시스템에서 배출한 레귤러 선수를 단돈 몇천만원 아까워서

보냈다는 게 참...


그래서 별로 욕도 하기 귀찮고 그렇다고 칭찬하기도 또 그럼


그저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임마 유니폼 마킹을 한번도 안했던 나 자신을 칭찬해}

수원팬C_K
13 Lv. 15382/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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