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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데뷔전 치른 박건하 감독 "2부 강등은 상상해 보지 않았다"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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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타가트에 대해 "타가트는 부상 후 재활하는 상황이다. 재활 중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타가트 뿐만 아니라 고승범 헨리도 부상이다. 그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팀에 복귀해야 한다. 고민하고 있다"며 "타가트와 고승범은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지금 있는 선수들로 버텨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이 11위에 머물게 된 가운데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상상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상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수원의 모든 지지자와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이겨나가야 한다.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박건하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이겨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시작할 때 실점을 빨리 했지만 따라갔고 후반전 실점이 아쉬웠다"며 "선수들과 시간을 가지고 정신적인 측면이나 여러가지 측면을 함께 이겨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포백을 기반으로 해서 팀을 전술적으로 만들어 가려 한다. 오늘 스리백으로 나선 것은 갑작스러운 변화는 선수들에게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부상 선수도 있고 전술적인 변화를 주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이틀 후에 포항과 또 경기를 해야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이기지 못해 선수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포항전은 반등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 감독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수원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위기를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수원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407819

개런트 주승진 개싫다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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