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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언론] 바기 인터뷰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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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우리는 FA컵 우승에 근접해있으며 만약 우승한다면 2020년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된다."

 

"우승 결정전이 될 2차전이 홈경기이다. 이번시즌 우리는 리그 결과로는 ACL에 진출할수가 없게되었기에 FA컵에서 반드시 우승을할것이다."

 

"2016년부터 한국에서 뛰고있다. 2부리그인 부천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1부리그인 수원에서 뛰고있다. 이제 한경기만 더 뛰면 한국에서 100번째 경기를 뛰게된다. 이건 큰 이정표이다. 한국에서 뛰게될거라고는 상상도 한적 없지만 오퍼가 왔을떄 정말 행복했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말이다."

 

"한국에 빠르게 적응했다. 문화, 음식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말이다. 한국은 살기 정말 좋은 나라이며 어린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교육이나 보안 모두 훌륭하다. 정말 잘 정돈된 나라이다. 경기에 패한날에도 밖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할수도있다." (브라질 축구팬들은 자비가없어서 경기에 패하면 선수들을 추격한다고함...)

 

"한국에는 산책나갈 곳도 많다. 구단은 보통 경기가 끝나면 2~3일 휴식을 준다."

 

"집에서 식사를 할때는 브라질 음식들과 비슷하게 음식을 해먹는다. 밥, 콩, 스테이크, 샐러드 같은것들."

 

"집에서 브라질 경기들을 찾아본다. 인터넷으로 브라질의 모든 채널들을 볼수있다. 한국의 인터넷은 정말 좋다. 진짜 빠르다."

 

"내 꿈중 하나는 브라질의 빅클럽에서 뛰는것이다. 상파울루주에 있는 팀들중 하나에서 뛰고싶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 혹은 중동국가에 머물고싶다. 하지만 3년정도 후에는 브라질의 빅 클럽으로 가서 내 커리어를 마무리하고싶다. 지금은 내 가족들과 친구들에서 너무 먼곳에서 살고있다."
 

https://www.atribuna.com.br/esportes/esporte-regional/de-cubat%C3%A3o-waguininho-sonha-com-o-t%C3%ADtulo-da-copa-da-coreia-1.73672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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