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 사는 게 신기한 마이클 오웬

최근 지 이름을 걸고 자서전을 써서 출판하는데

그 중 눈이 가는 부분은

최근 오웬이 자서전을 새로 내면서

자신의 이적 중 뉴캐슬 이적을 가장 후회하고 있으며

뉴캐슬이란 ㅈ같은 도시는 큰 경기장하고 많은 팬들만 있는 팀이다

뉴캐슬 이적하는 것이 자신이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고 리버풀 복귀를 바랬지만 거액의 베팅을 한 뉴캐슬과(이 영입은 지난 10년 간 뉴캐슬의 이적료 지출 랭킹 1위를 유지하는 건이 됨) 협상한 레알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라는 등

게다가 뉴캐슬 음악은 최악이다, 뉴캐슬 브라운 에일(뉴캐슬 대표 맥주)는 개똥이다 등 뉴캐슬 지역까지 비하하는 문장을 씀.

ㅈ같은 뉴캐슬팬들에게 나 자신에 대해 정당화를 시킬 이유는 없다 

라는 오웬의 글에 뉴캐슬 핵레전드 시어러는

그래 이 새끼야 우린 니가 주급 12만파운드를 쳐받던 시절때부터 그렇게 정당화안 했아 임마 식으로 답했고

자서전 관련 내용이 나오자 전 뉴캐슬 선수 디아메의 짧고 굵은 한마디

거기다 뉴캐슬 지역 시점은 그의 자서전 입고를 거부함.

진짜 저정도면 칼침 안 받는 게 더 신기할 정도인데 어찌 사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