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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은 뛰어야 했나

북패박멸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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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35980 



◇냉정함 잃은 무리수

먼저 부정적인 시선이다. 지도자 연수로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염기훈을 무리하게 투입시켰다는 주장이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염기훈이 아무리 의지가 강하더라도, 냉정하게 몸상태를 갖추지 못한 염기훈을 경기에서 배제시켰어야 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불가피한 선택과 신뢰


반론도 제기됐다. 긍정적 시선도 존재한다. 두 시선은 이번 슈퍼매치 승부만큼이나 팽팽했다.

염기훈이 100% 몸상태가 아닌 것은 인정하면서도 염기훈이라는 존재감과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출전시킬 만하다는 의견이다. 염기훈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염기훈의 컨디션이 떨어져있다고 하더라도 염기훈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다. 그가 그라운드에 있으면 팀 동료들이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북패박멸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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