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승부차기때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백지훈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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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걱정..
1, 2차전 정말 죽어라 뛰던..
특히 어제는 내일이 없는것처럼 뛰는거 보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더라.
양형모 마지막에 넣고 다 달려갈때
혼자 자리에 벌러덩 눕는거 보면서 눈물도 많이 났고..
내일이면 입대인데 진짜 건강히 잘 다녀와서
전역후에는 홍철팀 소리 듣자 !!
백지훈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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