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35R 종료기준 경우의 수

인천블루버거
1212 6

35R 종료 후 상위권 팀 테이블


팀명  승점 / 최대승점 / 잔여경기

*수원, 아산, 김포의 최대승점은 수원이 잔여경기 전승했을 경우로 계산


안양 57 (69) [청주 / 전남 / 부천 / 경남]

아산 54 (60) [서울 / 수원 / 휴식 / 청주]

서울 52 (64) [아산 / 성남 / 경남 / 전남]

전남 50 (62) [천안 / 안양 / 청주 / 서울]

부산 50 (59) [휴식 / 청주 / 천안 / 부천]

수원 49 (58) [김포 / 아산 / 안산 / 휴식]

김포 49 (55) [수원 / 휴식 / 성남 / 천안]

부천 47 (59) [안산 / 천안 / 안양 / 부산]


집 나간 북패잡으러 간다

줄곧 K리그2에서 승격1순위팀 안양. 승격을 할려고하면 늘 PO에서의 패배로 떨어지던 안양 그러나 올해는 좋은 초반의 분위기로 진짜 승격을 할것만같다

남은 잔여경기가 10위 청주 / 2위 전남 / 8위 부천 / 12위 경남

2위 전남에게 1경기 지더라도 최종 승점66점으로 1위로 올라갈수있다

안양아 올라가서 북패를 뚜까패줘라!


플레이오프에 진출 하냐 마냐는 오징어게임의 유리 다리처럼 까딱하면 추락, 딸깍 한번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제일 높이 있지만 낙하산은 없는 아산

현재 2위 아산은 남은경기가 수원, 서울, 청주다. 쉬운경기가 하나 없다

하위권팀은 청주 하나를 만나는데 청주는 올시즌 최대 무승부팀이다.

청주는 K리그2 최다 무승부 팀으로 아산의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다.

아산은 현재 제일 높은 순위지만 승강PO에 못 갈 확률이 높을 것같다


최종전 맞다이를 준비하는 서울과 전남

서울은 아산,성남,경남을 전남은 천안, 안양, 청주가 잔여경기로 남아있다. 그리고 두팀의 최종전은 서울VS전남이다

비록 서울은 2위 아산을, 전남은 1위 안양을 한번씩 만나고오기 때문에 누가 더 쉬운 잔여경기를 남겨놨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것같다

(그래도 안양을 안만나는 서울이 좀 더 쉬울지도....)


안전장치 없는 암벽등반하는 수원과 부산

아산을 낙하로 표현했다면 수원과 부산은 올라가는 걸 봐야할것같다.

하지만 두팀은 진짜 까딱하면 떨어진다. 수원은 무승부를 하는순간 승점이 벌어지고 부산은 뒤를 바로 잡혀버린다.

물론 부산이 다득점으로 유리하지만 그냥 부산이 다졌으면 좋겠다


PO를 자력으로 가기 힘든 김포와 부산 기회는 단 한번!

김포는 수원과, 부천은 부산과 맞대결 한번을 남겨두었다.

그 경기를 잡지 못하면 자력으로 승강PO를 갈 수 없고 남은 경기 수원과 부산 두팀 모두가 미끄러지길 바래야한다

(근데 우린 안미끄러져)


*잔여경기동안 일정이 재밌는(?) 한팀이 있다

바로 천안이다! 

천안의 잔여경기는 [전남 부천 부산 김포] 이다. 어쩌면 이 승강대전의 키는 천안이 쥐고 있을 수도 있다

인천블루버거
6 Lv. 3464/44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