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권창훈 조나탄 빠지고 2골 쳐먹히니까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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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이 쭉 빠져서 갑자기 너무 춥고 금단현상 온것마냥 온몸이 덜덜 떨리고
멍해져서 경기도 안보고 그냥 앞사람 등만 보고 있었음
선제골 1골만 넣으면 북패는 3골을 넣어야 우승인데
북패가 3골을 넣으면 그 사이에 조나탄은 1골은 더 넣을거라 생각해서 안심한건데
조나탄이 빠지니까 진짜 희망이라고는 안보이더라
권창훈도 없고 이상호도 없고
있는거라곤 완전 폼떨어진 염기훈이랑 취미로 공격수를 하고 계신 분
아워 호프 오비완 산토스 들어올때까지 진짜 가만히 앉아서 멍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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