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하느라 못 봤는데 요즘 다른 커뮤 등에 우리는 서울에서 쫓겨났던 거고 북패는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왔었나 보네
사리나오는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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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자기들은 북패라 불리는 게 억울하다 이거지?
근데, 어.쩌.라.고
거기 써있듯이 엿맹의 이상한 서울 공동화 정책으로
쫓겨나듯이 나간 건 그렇다 쳐.
서울을 떠난 건 타 지역의 스포츠 붐을 조성하기 위해 늬들이 좀 희생해달라는 거였고
자기들 심정은 유배당한 기분이었겠지만
안양 정도의 당시 흥행 및 관중 동원력은 지금 관중수로 비벼도 크게 떨어진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을 보여줬는데
그걸 저버리고 원래 자기들은 동대문 출신이라며 다시 간 게 그게 잘못이 아니라고?
그렇게 억울하면 자기들 엠블럼에 2004 그걸 빼든가
별을 과감히 달아보던가
사리나오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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