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디에 충돌받고 쓰러진 사람 혀잡고 그러지 마세요.
최강소방관
1969 13
외상 후 기도폐쇄는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이고 외상 후 호흡정지가 일어난 경우 단지 혀가 말리지 않게 잡는걸로는 절대 호흡을 돌아오게도 하지 않습니다. 그 경우는 가슴을 압박해야지 혀잡는것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자칫 경추손상의 위험이 큽니다
외상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경추와 척추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 후 119에 신고 하십시오.
오늘 노동건선수가 쓰러졌을 때 주변에서 '혀잡아.' 라는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축구장에서의 사례로 혹시 잘못된 응급처치 상식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서 올립니다.
최강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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