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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힘들었다.

호익이빠
90 0

골을 먹히면서도

그냥 할 수있다 할수있다만 속으로 외쳤다.

뭐 어쩔수없잖아.

계속 좋아할 수 밖에..내가 좋아하는 

내팀인걸 

선수들 감독에게 실망은 안한다.

그냥 내가 계속 힘들어지겠다 

임생이형 미소가 보고싶다.

이렇게 쓰는데 왜때문에 연애편지같니..ㅋㅋ

호익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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