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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와중에 매북 감독

희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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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번 죽이네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전에는 부리람전 앞두고 체력 소모를 우려해 볼 소유를 주문했으나 선수들이 더 공격적으로 했다"며 체력 관리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부상자 없이 마쳐서 양 팀에게 좋았다. 팬들이 많이 와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전북의 2천여 원정 팬과 이날 1만 9천여 입장객에 감사를 전했다.

희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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