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파19에 어느정도 현 수원 로스터 업데이트가 되서 리그를 돌려보았다.

게임인데다, 난이도를 프로 정도로 하는 편이라(굳이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적당한 난이도로 하는 편)

정확한 건 아니지만

게임으로 해도

참 이 멤버로 상위스플릿 및 아챔권 진출을 할 수 있을까 싶더라...

실전과 다르게 미들라이커로 10라운드동안 4골을 터뜨리던 최성근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3개월 아웃되니까 중원 구멍 뻥...

데얀 백업으로 유주안 혹은 전세진으로 돌리는 편인데

데얀은 게임에서도 최고의 공격수이다만 두 친구들은 포지션도 포지션이고 볼 간수를 참 힘들게 하는 편 피지컬이 게임에서도 심각해보일 정도...ㅎ

그나마 세진이가 스피드가 현 멤버 중 빠르게 스탯을 해놔서 그런지 치달러로선 좋고.

게임이긴 하다만, 중원이나 수비...오른쪽 윙백은 신세계 최성근을 하고 있다가 최성근 3개월 아웃되니 신세카이 노예모드...

이런 상황에서 상스 및 아챔 진출이면

이임생 진짜 인정해야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