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시안컵) 어제의 패배가 더욱 아쉬운 점

월드컵 독일전 승리, 아시안게임 우승 으로 국가대표 팀 및 국내축구가 관심을 받고있었습니다.

아시안 컵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마무리 지었다면

분명 국가대표팀 뿐만아니라 국내축구까지 좋은 관심이 몰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미비하더라도)

하지만 5경기내내 이렇다 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8강에서 카타르에게 패배하였습니다.

어제 8강전 시청률이 20프로 였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k리그 시청률은 1프로도 안되고요.

즉 19프로의 한국 축구팬들은 국가대표 경기력을 보고 

한국 축구를 평가할 것입니다. 어제와 같은 경기력은 

19프로의 시청자들이

“이러니깐 k리그를 안보는 거야 내가” 라는 빌미를 내주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가대표의 국제대회 성적이 국내축구의 관심이 될 희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k리그 팬으로서

어제의 투지도 없고 경기력도 바닥인 패배가 너무 아쉬워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