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다만 계약서 서명 절차가 끝난 마당에 선수가 버티면 구단은 손쓸 도리가 없다.

전세진
543 5

프런트-코칭스태프 긴급회의가 1차 전지훈련이 한창인 경남 남해에서 열렸다. 10여 분 만에 끝난 미팅 후 구단은 ‘계약해지’로 가닥을 잡았다. 사유는 성실고지 의무위반. 일주일 간의 입단테스트를 끝내고 메디컬테스트와 프로필 촬영차 수원에 머물던 자헤디와 에이전트에게 상황이 전달됐다.

일단 자헤디가 순순히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계약서 서명 절차가 끝난 마당에 선수가 버티면 구단은 손쓸 도리가 없다. 최악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 제소까지 이어지면 선수의 승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호구짓도 이런 호구짓이 있나;;

전세진
6 Lv. 3944/44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