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책임이 없는거랑 일부 책임이 있는거랑은 다르다.

세오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것은 아님.

하지만 세계적인 명장들중에 선수들 사생활 관리하는 감독들 상당히 많음..

관리 대상에는 선수들의 수면, 섹ex, 식습관등 다양한데, 선수는 구단의 자산으로 감독들이 컨트롤할 대상이라면 책임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하는것도 맞지..

물론 선수들의 욕망을 막을순 없어

하지만 당시 감독이던 세오에게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것은 맞는거 아닐까..

이미 그때 구단분위기는 엄청 프리한건 여기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이고.. 싫은소리 못하던 분인것도 다 아는 사실이고...

책임이 없진 않아 적어도 선수단 기강을 못잡았다라는 사실은 더욱이 들어난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