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고려대 박대원 “어릴 때부터 좋아한 수원 입단 설레고 행복하다”
로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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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68&aid=0000000694
수원 입단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응원한 좋아하던 팀에 입단하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다. 경험 많은 선수들과 경쟁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잘 해내고 싶다”며 “신인 선수인 만큼 이번 동계훈련부터 겸손하고 부지런하게 준비해서 데뷔전부터 선발로 나서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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