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블이 외국인 감독을 데리고 와도 기대안되는 이유.txt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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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예전 부천이 SK에 있던 시절 트르판이라는 외국인 감독이 있었는데
잊고 싶은 과거 - '철저한 무관심'
이들이 '빵집 아저씨' 출신이라는 소문의 트나즈 트르판 감독을 영입한 것과 2003년 K-리그에서 3승 12무 29패를 기록한 것도 제주도로 연고를 옮겨 무관심을 받는 것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0&aid=0000146937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2&aid=0000017140
당시 감독 내정과 사임에 관련된 기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k&no=281692
과거 DC에서도 이분에 대한 증언이 나오는데..
원래 80년대는 터키 올대와 국대 감독도 했다면서
좋은 감독이라고 하면서 이 감독을 데리고 왔지만
당시 세계축구 흐름에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평과
안습의 성적을 남기면서 부천감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세오가 그만 둘 경우에 후임 감독이 국내감독이 아니고
왠지 외국인이라도 이런 감독을 수블로 데리고 올 듯 합니다.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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