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히풋 듣고 류청 기자 기사들 1주일 동안 다 정독했는데

일본 사회의 경직성의 연원이 끔찍한 관료제와 시스템 주의라 생각했는데

결국 25년의 시행착오를 데이터 삼아서 자기들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그 상황에서 한발짝 더 나가 무언가를 만들어내었다는게 너무 소름 돋았다...

그리고 아직도 일본은 그냥 잭팟 맞은거야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수뇌부들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