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성규 은퇴했네
블루윙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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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53261
현역 축구선수인 동생에게 세 살 터울 '친형' 한성규(은퇴)는 정신적 지주다. 형을 따라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현재는 형의 조언을 통해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프로 무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한성규는 유망한 축구선수였다. 지난 2013년에는 터키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도 출전하기도 했었다. 동생의 롤모델이 될 만 했다. 그러나 정작 프로 무대에선 빛을 보지 못했다. 2015년 수원에 입단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2016년 부천으로 둥지를 옮겼지만 결국 축구화를 벗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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