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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독욕도 좀 가려가면서 합시다

구단주
1967 48

쎄오가 u23때 끌어모은 데이타랑

선수들이 세오를 덕장으로 모시면서 의리로 와주거나 남아준거


이제 그게 사라졌기 때문에 앞으로 세오때보다 선수수급 더 힘들어집니다. 연봉 높이지 않으면 이제 수원 오고싶어하는 선수 모수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염기훈이나 데얀이 연봉 삭감하면서 선수로 남길 쉴드쳐주는 사람도 없어지는거고, 


조나탄이 수원 복귀하고 싶은 구심점도 없어졌고, 사리치는 베스트일레븐만 돌리는 감독에게 뺑뺑이 조리 돌림 당할꺼구요


선수와 프론트를 분리 시켜준 파티션도 없어졌습니다. 이제 감독이 선수편들어서 구단이랑 싸우던가, 구단편 들어서 선수 물갈이 시키던가 하겠죠



쎄오가 지장이 아니라서 열받으신것들은 이해하며, 덕장이라 안되는것과 지장이라 안되는것은 보통 반비례 하기 때문에 거기에 코멘트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덕장으로썬 분명히 성과가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팬들과 구단이 수없이 이득을 봐온게 있긴 있는건 솔직히 다들 아시잖습니까. 그런데 덕장으로써까지 깍아 내리는 사람들은 무슨 철면피랍니까. 


공과 과가 있으면 과를 비판하고 공을 추켜세울줄 알아야 하는겁니다. 과를 통해서 공을 깍아내리는 것은 억하심정가진사람이나 해코지 할려는 사람들이 하는겁니다. 


전주에 가면 우승이라는 공때문에, 매수나 쳐 하다가 꼬리자르기로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과를 덮어주는 팬덤을 싫어하시는 분들 아니신가요? 


비판은 좀 정당하게 합시다. 앞뒤안가리고 감독님을 무슨 동네 개패듯 쳐갈기는 몇명의 회원들땜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구단 기사나 코멘트 한마디한마디 나올때마다 감독 나쁜놈으로 몰아치고 연관 지어 해석하는거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자정의 노력같은거 필요 없습니까?

팬 한명이 수원팬 전부를 나치즘으로 만들어서 빡친다 말하시는 분들 맞으신가요? 당신이 하는 짓은 정녕 괜찮은 짓입니까? 매북이들과 북패들에게 먹이좀 그만주시지말입니다.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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