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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년에 새로 들어올 신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은...?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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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이든 거피셜이든 예상이든 일단 다 모아보면...


박지민, 김태환 - 이미 준프로계약을 통한 우리 선수. 당장 경기 뛰어도 이상할 게 없는 이들. 다만 유소년 리그 돌리느라 못 나왔겠지.(프로 출전시 유소년 리그 출전 불가 조항이 있던 걸로 기억함)


신상휘 - 매탄고 졸업 후 바로 콜업 확정.


한석희 - 거피셜. 유스출신 아닌(원래 강원유스, 지명철회) 자유계약.


박상혁 - 예상이긴 한데 거의 거피셜 수준. R리그에 자주 부름 받고, 실력도 보여주고 있음.


박대원 - 콜업 예상이 많은데, 뭔가 약간 so so 한 느낌?


이연규 - 개인적인 예상 1. 김민호, 송진규, 김진래, 유한솔과 같은 기수. U-19 출신. 현재 경희대 3학년. 주전으로 출전중. 측면 풀백-윙백-윙포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인 듯. 우리 측면 뎁스를 보면 좀 어려울 듯하긴 하지만 가능성만으로 콜업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장점이 스피드라고 함) 이번에 지명권 받은 거 콜업 안되면 지명 자체가 의미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존재.


윤서호 - 개인적인 예상 2. 수비 전 지역 커버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롤모델이 라모스). U-19 출신. 현재 경희대 2학년.(검색해 보면 이연규 윤서호가 좌우 측면 주전이라는 기사가 심심찮게 나옴.) 이 친구는 간간히 R리그에서도 보이고, 박상혁 박대원과 같은 기수라 같이 올라올 가능성이 존재함.


(재미있는 게, 어디엔가 나와있길래 생년월일 따져봤더니 박대원(25일), 윤서호(2일), 이연규(27일)가 모두 98년 2월생...이연규는 빠른으로 3학년인데, 박대원 윤서호는 그냥 98이랑 같이 학교 다닌 듯? 이거 보고 이연규 콜업 가능성이 조금은 있겠구나 싶었음. 물론 실력으로 코치진 눈에 드는 게 우선이지만...)



혹시 또 올라올 만한 선수가 있을까?

혹시 또 자유계약 할 만한 선수가 있을까?


올라온다면 그나마 누가 가장 기대되는 인물일까?

물론 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면 두각은커녕 이름 알리기도 쉽지 않긴 하겠지만...ㅎㅎ



p.s: 준프로 선수들 김태환, 박지민...졸업하기 전에 그라운드 위에서 한 번 봤으면 좋겠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특히 박지민은 GK 특성상 출전이 아주 어려울 듯한 느낌), 어차피 고교 경기도 거의 끝날 시점이고...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막판에라도 교체 투입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음.

(물론 무조건 그러자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회가 된다면...우리 유스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지도 모름.)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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