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야 좀 보는 형들은 기아의 임창용 방출

어떻게 생각해?? 43세 노장 선수가 자기 의지로 은퇴할때까지 언제까지 정으로 붙잡고 있어야 하는지..

해태 출신이고 광주 출신이지만 기아에서 뛴 기간은 2-3년 뿐이고 선수로서는 오히려 삼성의 레전드인데 이종범 때와 같다고 볼 수 있나? 

삼성에서 쫓겨난 거 뛸 기회 준 것도  고향팀 기아인데...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예우를 다했다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