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다
Pan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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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3골 넣을때까지만해도 당연히 이기는줄알고
결승가겟구나 생각햇어 눈물도 글썽거렷고 질거라고는 생각도못햇다
난 원래 경기끝나고 선수들 관중석으로 돌때 끝까지 남아서 박수쳣거든
근데 휘슬 부는순간 참앗던 눈물이 터져나오면서 더이상못보겟더라
1차전때 좀만더잘해주지 라는 아쉬운 생각도들었고
다이긴 경기를 지니까
결승문턱에서 쪽바리놈들한테 져서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
내년엔 보강잘해서 꼭 결승가서
우리는 아시아의 챔피언 노래 부르고싶다
내마음속엔 언제나 수원이 챔피언이다
Pan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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