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특별한 만남을 하고 왔습니다.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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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더돈 사장님 이세요.
더돈 사장님네, 가족분들 다 만나 뵈었는데, 가족의 사랑과 화목함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사장님 생각 보다 정이 넘치시고, 만나서 반갑다고 도로 한복판에서 남자들끼리 손을 잡고, 계속 서 있으니 쪼매 부산 남자 ㅋㅋ 쪼매 부끄부끄 하드라구요.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물품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수원팬이기에 타지역에서 수원을 지지하는 분들의 맘도 헤아리시고, 이렇게 살뜰이 챙겨 주시는 맘이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 아들이 젤 좋아 하는 신화용 선수 싸인도 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가족분들 드시라고, 제가 소소하게 선물을 보내드렸어요 ㅋ
세상 살면서, 인간 관계에서 이런 특별하고, 귀한 소중한 만남이 아직도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음 수원 홈 방문 때,
수원 사시는 베르쿠치 님 과 함께 더돈에 들리겠습니다.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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