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금 미친 짓일 수도 있지만...공격수...
lonely멧
1016 11
반 진지하게 곽빔 공격수 배치도 언급한 적 있지만...
앞에서 비벼주거나 떨궈주는 역할을 할 꺼라면 김민호나 박준형을 활용해 보는 게 어떨까?
피지컬 좋은 수비수의 타겟형 공격수 전환은 종종 쓰는 방법이기도 하고...
(김신욱이 이런 케이스...김호곤이 포변시킨 뒤 철퇴의 중심이 되었던...상주의 이광선도 있고...)
데얀 투톱으론 별로일 것 같은 전략이긴 한데, 데얀 대신 교체투입 자원으론 괜찮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
(이게 다 김종민을 믿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탓...이려나...)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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