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어제 교체는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yangtop
117 1

1. 박기동 <-> 김은선

박기동 선수가 부상으로 아쉽게 나와야하는 상황에서 김은선을 넣어서 

사리치의 수비 부담을 줄이고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부분.


2. 최성근 <-> 장호익

후반들어 최성근 선수가 로페즈에게 속도에서 뒤지는 부분이 몇 장면 보였습니다.

속도에서 더 뛰어난 장호익 선수를 넣음으로 로페즈의 공격력을 줄인 부분이 좋았습니다.


3. 임상협 <-> 한의권

임상협 선수가 어제 수비적으로는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2:0이 된 상황에서 

전북이 라인을 더 끌어올리면 어쩔 수 없이 이용 선수가 크로스할 기회가 더 생길 수 있었습니다.

속도와 드리블이 뛰어난 한의권을 넣음으로 이용 선수의 수비 부담을 더해 많이 올라오지 못하게 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마지막 교체는 너무 놀랐네요. 평소라면 수비 한 명을 더 넣고 지키다 한두골 먹는 패턴이었는데

쐐기골이란걸 너무 오랜만에 본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yangtop
1 Lv. 353/3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