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오가 그리워지는 아침.
08홈유니폼갖고싶다
1209 12
사실 저도 대략 몇달전까진 세오지지파였습니다.
하지만 리그에서 매북원정에서 힘없이 패배한뒤 세오아웃
파로 돌아섰고 제가 쓴글보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레전드를 잃고싶지 않았습니다.
세오가 나갔다고 기사가 올라온뒤 마음한켠에는 여전히
그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더군요. 우리의 레전드. 그가 이렇게 마음아프게 떠날수밖에 없었나 하구요.
6년 저또한 기다렸고 저도 정말 화 많이 났습니다.
감독으로의 세오는 더이상 아니구나 저도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더이상의 조롱섞인 비난은 저에게도 세오에게도 많은 상처가 될거같네요.
8강 울산전때 데얀과 같이 해맑게 웃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수원의 푸른별!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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