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가만히 있어도 기강 유지가 된다는 AT 마드리드의 코치진에 대해 araboza
제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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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2인자수석코치 헤르만 부르고스. 얼굴은 다들 잘 알거라 생각란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고 그 유명한 데헤아와 쿠르투아를 키운 장본인이다.
그리고 올시즌 새롭게 갱단코치진에 합류한 행동대장코치 넬슨 비바스. 감독 시절 경기 중에 퇴장당하자 웃통을 까는 상남자특) 행보를 보여주셨다.
여기선 깽판 쳤던 애들도 다 몸 사리는 거 같다. 대표적으로 코스타...
우스갯소리지만 시즌 전 시끄러웠던 그리즈만 이적설도 쏙 들어간게 바로 코치진 때문이란 얘기도 있다.
시메오네와 부르고스가 이적설이 나고 있는 그리즈만을 말로 잘 타이르는(?) 모습이다
올 시즌 밀란에서 at로 이적한 칼리니치의 명복(?)을 빈다. 아마 월드컵때 처럼 하면 뼈도 못 추릴 듯ㅡ.ㅡ
3대장의 근ㅡ엄한 모습으로 글을 마친다.
수원에 이런 감독이나 코치 한 두명 정도 왔으면..
제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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