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장목소리] 서정원 감독, "모두 내 책임...내가 부족하면 나가야 한다"
치킨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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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6604
경기장에 도착한 서정원 감독도 이를 확인했다. 팬들의 여론도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 경기 전 만난 서 감독은 “여기에 오래 있었다.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 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다 내 책임이다”라고 말을 열었다.
이어 “살아가면서 쾌창한 날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제주도에서 태풍을 만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마음이 아픈 게 사실이다. 모든 게 내 책임이다. 항상 각오는 돼 있다”라고 결과에 지겠다는 말을 했다. 사퇴를 암시하는 발언이었다.
인터뷰보니 빠르면 오늘 늦으면 아챔이 마지노선인듯하다
치킨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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