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접고싶다
산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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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살때 처음으로 수원축구를 접햇지 동신아파트살며 종합에 불이켜지던그날이면 항상 가고싶어안달이나서 엄마아빠조르고 울고불며 때쓰고 그래서 지금 29살이될때까지 지지하고 수원이란 팀을사랑하고 팀을좋아했는데
이제는 진짜 힘들다
처음이다 윤성효때도 차붐때도 그러려니하던 긍정적인난데 도저히 이번에는 참을수가없다
진짜
팀을사랑하는 레전드고 팀을위해서라면 떠나시는게 맞습니다
오늘 너무 충격이 크네요 ㅠㅠ
제발 망치지밀아주세요
나한테는 아직까지도 엄청나게 대단한 수원이에요 ㅠㅠ
산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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